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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이쓴, 천 기저귀 100개 제작…준비된 예비 아빠

2022-07-21 09: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다정한 예비 아빠의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첫 합류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제이쓴과 함께 배 속의 아기 ‘똥별이’를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아빠로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제이쓴은 이미 ‘슈돌’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는 실전 육아 체험을 통해 백 점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제이쓴은 만삭이 된 아내 홍현희를 위한 다리 마사지로 알콩달콩한 아침을 맞이한다. 이어 그는 포대기를 두른 채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다소 웃긴 선글라스를 장착해 폭소를 유발함과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 육아 연습에 열을 올린다.

제이쓴은 ‘똥별이’ 건강을 위해 손수 재봉틀을 이용해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든다. 제이쓴은 똥별이가 자신이 직접 만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상만으로 설렘을 드러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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