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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600만 관객 돌파…2022년 개봉 외화 최초

2022-07-21 09: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8시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넘어섰다.

2022년 개봉 외화 중 최초의 600만 돌파 영화이자 '범죄도시2'에 이은 최고 흥행 스코어다. 뿐만 아니라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축포를 터뜨렸다. 조만간 톰 크루즈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총 관객수를 뛰어넘을 '탑건: 매버릭'은 완벽한 전 세계 흥행 피날레를 대한민국에서 장식하고 있다. 

또한 팬데믹 전후 역대 최고의 팝콘 지수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 99%, 대한민국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전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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