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신세계건설은 대구시 북구 일대에 들어서는 ‘빌리브 루센트’를 이달 중 분양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빌리브 루센트는 최고 47층, 2개 동 전체 258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은 84㎡, 108㎡, 113㎡ 로 전 가구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인 대구역이 인근에 있으며, 대구역을 지나가는 구미~경산간(61.85㎞)의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 사대부고 등이 있으며, DGB대구은행파크, 오페라하우스, 옥산로 카페거리,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등 문화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입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중인 태평로 일대의 초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을 모두 품은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 며 “이미 검증된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빌리브’로 선보이는 만큼 성실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겠다” 고 강조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