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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빠 된다…"아내 임신, 감사함과 설렘 속 새 생명 기다려"

2022-07-21 20: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21일 "김현중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해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사진=헤네치아


사진=헤네치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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