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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Que Sera Sera' 발매 기념 '파티룸' 출격…근황+비하인드 공개

2022-07-23 16: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오후 9시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발매 기념으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에 출격했다.

이날 개성 넘치는 개인 인사로 '파티룸'의 포문을 연 아일리원은 싱글 'Que Sera Sera'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는가 하면,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유는 "멤버들과 같이 연습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데뷔 때보다 팀워크가 더 끈끈해졌다"고 밝혔다. 리리카는 "최근 음악방송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무대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Que Sera Sera' 포인트 안무를 설명한 아일리원은 "쇼케이스에서는 포인트 안무 한 개만 소개했지만 사실 세 개가 있다"며 귀여운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에프씨이엔엠



팬들의 실시간 채팅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 아일리원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았다. 보이스 채팅을 통한 팬미팅의 시간도 가졌다.

한 일본인 팬은 "이번 신곡은 아일리원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여름에 딱 좋은 노래라 매일 듣고 있다. 컴백해줘서 고맙다"고 극찬했고, 이에 아일리원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감동했다. 한 남성 팬에게는 "'사랑아 피어라' 활동 당시 '파티룸'에 오셨던 분이다"라며 팬을 기억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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