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오토바이/사진=경기도 제공
민간 배달앱 수수료와 단순 비교하면, 수원시에서만 약 22억원의 추가 수익을 소상공인들에게 되돌려 준 셈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배달특급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기대한다"며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끄는 배달 플랫폼으로 더 크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춘 경기주 대표이사도 "누원시의 이번 누적 거래액 기록은 수원시민과 수원 지역 가맹점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