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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수영·서현, 과감 패션…15주년 '포에버 원'

2022-07-27 0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녀시대가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가 8월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데뷔 15주년을 기념한다. 사진은 27일 0시 공개된 태연(위부터 차례대로), 수영, 서현의 티저 사진. /사진=SM 제공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돼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담았다.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 ‘오!’, ‘올 나이트'(All Night) 등 다수의 소녀시대 히트곡을 만든 히트메이커 켄지가 타이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날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 태연, 수영, 서현의 새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8월 8일 음반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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