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효주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면서 "이제 괜찮다. 아직 회복 중이지만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효주가 27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효주 SNS
사진 속 한효주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그는 "일하러 간다"면서 "모두 건강 조심하시라"고 당부했다.
앞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한효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넷플릭스 영화 '독전2'를 촬영 중이다. 배우 조진웅, 차승원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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