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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술집마담의 명함 받고 텐프로 제안에 솔깃!

2015-04-28 23:4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기자]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혜림(황승언 분)이 유흥업소 텐프로 제안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혜림은 편의점 손님으로 온 한 여성으로부터 명함을 한 장 받았다. 명함 속 주인공은 술집 마담. 아르바이트해서 힘들지 않냐 나랑 일하지 않겠냐는 유혹을 받은 것.

 편의점 손님으로 온 여자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일하면 학비 정도는 금방 모을 수 있다고 귀띰했다. 혜림은 “이거 텐프로 같은 거냐”고 묻자 묘령의 여자는 너는 1%라고 추켜 세워줬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지인들을 만나며 살아가는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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