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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싱어' 김호중, 신곡 첫 공개…스페셜 무대도 예고

2022-07-28 14: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DNA 싱어'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추리 음악쇼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싱어')에는 최근 소집해제후 복귀한 김호중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김호중이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스페셜 손님으로 등장했다. 그는 "평소 'DNA 싱어' 애청자"라면서 "가족을 찾아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꼭 출연하고 싶다"고 부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그는 군복무 기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의 무대를 공개한다. 

김호중은 "군복무 당시 'DNA 싱어'를 보며 크게 와닿은 무대가 있었다. 나도 그 마음을 담아 이 무대에서 불러보고 싶다"며 신곡 외에 또 다른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김호중의 무대를 본 판정단과 관객들은 현장을 압도하는 그의 성량과 감성에 매료 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호중의 신곡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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