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29일과 31일에는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 외에도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하고 풍성한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돼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앨범 발매 이틀 전인 오는 8월 6일에는 새 앨범 전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돼 골든차일드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앞서 발매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와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1일까지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골든차일드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만날 수 있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