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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컴백' CIX, 소년미 벗고 야성미…강렬 레이서 변신

2022-07-29 16: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레이서로 변신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9일 CIX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OK' Episode 1 : OK Not) A버전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CIX의 미니 5집앨범 '오케이 에피소드 1: 오케이 낫' A버전 개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C9 제공



CIX는 빨간색 레이서 슈트를 착장하고 야성미를 발산했다.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BX는 시크한 눈빛을 드러냈다. 승훈은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소년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진영은 탄탄한 몸매로 짙은 남성미를 과시했다. 용희는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완성했고, 현석은 블랙홀 같은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CIX는 앞서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레이서 비주얼을 선보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IX는 지난 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 이후 1년 만에 'OK'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신보에는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한 고민을 담았다. 

한편, CIX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은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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