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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아니에요"…유소영, SNS 사칭 피해

2022-07-29 18: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저 아니고 사칭이다"라며 한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유소영이 29일 SNS 계정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소영 SNS



사진 속 사칭범은 유소영의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도 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소영은 "제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다 보냈다"며 "신고하기 한 번만 눌러달라. 다들 조심하시라"고 당부했다. 

유소영은 지난 해 11월에도 SNS 계정 해킹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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