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은빈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은빈, 2위 강태오, 3위 강기영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서현진, 이재욱, 정소민, 이주빈, 황인엽, 박병은, 허준호, 서인국, 소지섭, 강하늘, 배다빈, 윤시윤, 황민현, 차예련, 전소민, 염정아, 신동미, 오연서, 나인우, 서현, 오민석, 신승호, 전배수, 이상엽, 이유영, 임수향, 문가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만들어낸 박은빈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박은빈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사랑스럽다, 완벽하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고래, 우영우, 변호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5.04%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6월 30일부터 2022년 7월 3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4,419,61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7,138,259개와 비교하면 30.24%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