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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국내 첫 대면 팬미팅 성료 "행복하고 즐거워"

2022-07-31 1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스파가 국내 첫 대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에스파가 전날 오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마이 싱크. 에스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파가 지난 30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SM 제공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걸스', '라이프스 투 쇼트', '도깨비불'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 'ICU(쉬어가도 돼)', 'YEPP! YEPP!'(예삐 예삐) 등 무대도 최초 공개, 총 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에스파는 “국내에서는 첫 대면 팬미팅이었는데,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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