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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집사부' 이승기, 모의재판 중 결정적 한 방…변호사도 놀랐다

2022-07-31 18: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이혼을 주제로 한 모의재판에서 변호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생활 속 법률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법사부일체'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혼, 가사법 변호사부터 재심 변호사까지 분야별 전문 '변호사 군단'이 사부로 등장해 다양한 법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3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가 법사부일체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제공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재심 변호사 박준영이 출연한다. 그는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낙동강변 살인사건 등의 재심을 맡아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승소율 100%의 재심 변호사다. 박준영 변호사는 '집사부일체'에서 그간 맡았던 재심 사건들의 모든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실제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1년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했던 장동익 씨가 깜짝 등장한다. 

또한 이혼, 가사법 전문 변호사로 등장한 이인철 사부는 현재까지 맡았던 약 1만 건의 이혼 상담 사례들을 풀어내며 멤버들과 함께 모의재판까지 진행한다. 

한 부부의 이혼 소송 원인이 된 남자의 메신저 캡쳐본을 두고 과연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열띤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형사법 전문 윤정섭 사부와 재심 전문 박준영 사부까지 합세해 실제 재판 못지않은 긴장감과 치열함으로 현장이 뜨겁게 달구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승기는 모의 판결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최후변론을 펼쳐 변호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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