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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양희은→정승환과 역대급 공연…9월 '자, 오늘은' 개최

2022-08-02 14: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가요계 선후배들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성시경은 오는 9월 3~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위드 프렌즈(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열고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가수들과 무대를 선보인다. 

성시경이 오는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가수들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사진=예스이십칠 제공



이번 라인업은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래'에서 감동의 주역이었던 이들로 채워졌다. 기존 성시경 공연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성시경이 ‘노래’를 통해 나윤권과 협업한 ‘나였으면’ 영상은 조회수 298만회, 김조한이 참여한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영상은 25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성시경은 지난 5월 3년만에 재개한 콘서트 '축가'로 3일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그가 선보일 새 공연 역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8시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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