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도장깨기’에서 박군 아내 한영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1회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박군은 연천의 숨은 노래 고수들과 만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도장깨기'에서 한영이 전화를 통해 박군과 신혼 근황을 전한다. /사진=LG헬로비전 제공
이날 박군은 트로트 걸그룹 제의를 받고 고민 중인 지원자를 위해 아내 한영에게 전화를 건다. 한영은 1세대 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이다.
한영은 그룹 생활에 대해 "혼자 하는 거랑 다르게 많이 양보하고 타협해야 된다. 본인 걸 먼저 생각하고 출발하면 안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올해 결혼한 한영은 박군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아직도 연애하는 것 같다"면서 예상치 못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박군은 전화 연결 내내 한영을 '선배님'이라고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도장깨기'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LG헬로비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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