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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성제, IHQ와 전속계약…장혁·김혜윤 한솥밥

2022-08-03 1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초신성 멤버 성제가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IHQ는 3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성제가 연기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초신성 성제가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사진=IHQ 제공



성제는 2007년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첫 뮤직 드라마에서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호흡을 맞춰 호평 받은 바 있다. 

성제는 "팬들과 만남이 그리웠다"며 "든든한 동반자 IHQ와 함께 제 2의 도약기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H그룹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진이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IHQ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4개 케이블방송 채널과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그룹 고스트나인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을 인수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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