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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쳐"…'돌싱글즈3' 대반전 최종 선택, MC들도 '얼음'

2022-08-07 11: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돌싱글즈3’에서 대반전 선택이 나온다. 

7일 오후 방송되는 ENA,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7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민건, 변혜진, 유현철, 이소라, 전다빈, 조예영, 최동환, 한정민이 돌싱 빌리지에서 모든 합숙을 마치고 두 번째 신혼여행을 향한 최종 선택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ENA, MBN '돌싱글즈3'에서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ENA, MBN 제공



돌싱남녀들은 케이블카로 향해 서로의 선택을 기다린다. 여성 출연자가 탄 케이블카에 남성 출연자가 탑승해 마음을 고백하는 형식이다. MC들은 "이번 시즌은 몇 커플이 성사될지 도저히 예상할 수 없다"고 말한다.
 
MC들은 한 출연자의 예상치 못한 선택에 놀라 소리를 지른다. 스튜디오 분위기는 얼음처럼 굳는다. 환희와 눈물이 터진 여운 가득한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합숙 내내 반전을 거듭하는 러브라인을 보였던 돌싱남녀들이 케이블카 안에서도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인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실제 상황에 MC 전원이 눈물짓는 사태가 펼쳐졌다”며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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