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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지난 달 둘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2022-08-08 1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백성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웨타랩 측은 8일 "백성현의 아내가 지난 달 29일 둘째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백성현이 지난 달 말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웨타랩 제공



백성현은 2020년 4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얻었다. 

그는 올해 초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와 딸 서윤 양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했으며, 이후 '빅', '아이리스2', '닥터스', '보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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