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아이브 레이·장원영·리즈, '애프터 라이크' 확 달라진 비주얼

2022-08-09 1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브 레이, 장원영, 리즈의 '애프터 라이크' 새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스타쉽 제공



첫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 레이, 장원영, 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리즈는 흑발의 긴 머리를 높이 묶은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개성 있는 탈색 브릿지 헤어 스타일로 변신, 청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갈색 긴 머리 스타일을 한 레이는 도전적인 표정과 함께 당당한 무드를 선보였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싱그럽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까지 총 두 개 트랙을 새롭게 선보인다. 

데뷔곡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의 가사를 쓴 서지음이 신곡 작사를 맡았다. 멤버 레이는 직접 랩 메이킹에 나서 음악적 성장을 입증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