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슬럼프', 양은지는 '알콩달콩'…'질투나'

[미디어펜=황국 기자]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두 딸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양미라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여기에는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와 그의 아이들도 출연했다. 공개된 양은지 이호 부부의 딸들은 엄마 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두 조카와 장난감을 맞췄고 "실제로 제가 조카들을 많이 업고 다녀서 제가 결혼한 줄 아는 사람도 많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 연관검색어에 '양미라 결혼'이 있다고 친구들이 얘기해줬다"는 경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은지는 수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콩달콩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