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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섹시 솔로남→여배우 미모 솔로녀…태풍 같은 돌싱 특집

2022-08-19 15: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가 태풍 같은 '돌싱 특집'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초특급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돌싱들의 10기 '돌싱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돌싱 특집'은 역사를 품은 고즈넉한 도시 경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고편에서 데프콘은 "태풍 같은 10기가 온다"며 "기대하시던 돌싱 특집이 준비돼 있다"고 밝혀 '솔로나라 10번지'에서 펼쳐질 또 한 번의 화려한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실제로 10기는 '돌싱'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3MC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섹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슈트를 차려입은 솔로남들은 '솔로나라'에 입성하며 "다이아몬드 찾으러", "태평양 건너왔다" 등의 멘트와 함께, '끝사랑'을 찾으러 온 간절함을 드러낸다.


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솔로녀들 역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몰이에 나선다.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청순, 단아한 자태로 '솔로나라 10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끝사랑 만나게 하시고", "그런 등대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절절한 염원을 드러낸다.

데프콘은 놀라운 10기의 라인업을 확인한 뒤, "리얼리 돌싱? 와우!"라며 경악한다.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 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으러 온 10기의 리얼 로맨스는 오는 24일 밤 10시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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