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이하 키아프)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삼성 iD 취향가든'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미술' 관련 취향을 가진 고객들에게 '취향 존중'이라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삼성 iD 취향가든'은 관람객들에게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디지털 갤러리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초록의 조경들이 둘러싸고 있는 '삼성 iD 취향가든'은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원 컨셉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키아프 관람객들이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보다 편안하게 미술품 관람 및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삼성 iD 취향가든'에는 정원 조경 외에 디지털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해 '삼성 iD 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8가지 디지털 영상, '삼성 iD 카드' 라인업 소개 영상, '삼성 iD 카드' 3D 영상 등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삼성 iD 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든 벽면, 거울을 활용한 포토스팟인 'iD 포토존'등을 설치해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인증할 수 있는 공간 또한 제공된다.
'삼성 iD 취향가든'은 코엑스 그랜드볼룸 Hall A에 위치해있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된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