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SBI저축은행이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의 새로운 TVCF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시작 일주일 만에 2만5000명이 참여해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달 16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매주 장원 및 우수작 등을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새롭게 론칭한 TVCF는 ‘헬스장’편, ‘스타일’편, ‘게임기’편 등 3편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S.B.I 이니셜을 활용해 제작됐다.
운동에 진심인 근수저의 일상을 재미있게 삼행시로 풀어낸 ‘헬스장’편, 멋진 수트핏을 자랑하며 뽐내는 ‘스타일’편, 아내 몰래 게임기를 산 남편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기’편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우리의 일상 속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론칭편에 이어 본편에도 배우 박성웅씨가 모델로 참여해 각 편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이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관심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보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