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6주간 진행한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 ‘SBI백일장’은 총 10만명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다양한 삼행시가 접수됐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역이나 고령층에서도 우편을 통해 삼행시를 접수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소통이라는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홍보에 도움을 주신 박성웅 배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해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