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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신혼집은 흑석동 고급빌라…한강 조망권

2022-10-23 12: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신혼집이 화제다. 

지난 22일 스포티비뉴스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서울 흑석동 고급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결혼한 김연아(왼쪽), 고우림 부부가 서울 흑석동의 고급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강변 언덕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김연아는 2011년 12월 이 빌라를 매입해 혼자 거주해왔으며,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신혼집으로 새단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라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생활을 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배우 현빈도 이 빌라를 매입해 한동안 거주하다 지난 해 매각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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