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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이하나·임주환, 쌍방 로맨스 시작…이마 키스

2022-10-30 19: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된다.

30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이날 12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하나, 임주환의 쌍방 로맨스가 예고됐다. /사진=KBS 2TV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밤중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김태주는 꽃다발을 들고 긴장한 모습으로 이상준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태주는 눈을 감은 채 이상준에게 이마 키스를 받고 있다. 이상준을 밀어내던 이전과 확연히 다른 그의 태도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예고한다. 

이상준 역시 김태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이마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내용의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일지, 앞으로 이들이 순탄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김태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 보였던 이상준이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 이마 키스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두 사람은 주변의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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