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비빙벽장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도락산 채석장(지금은 중단) 터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빙벽장으로 1990년대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졌다. 흔히 ‘가래비빙폭’으로 불린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얼음이 언다는 가래비빙벽장에는 클라이머들이 최강 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한치한을 즐기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빙벽등반은 기술과 용구를 써서 오르는 등반의 한 종류로 겨울 등반의 꽃으로 불린다. 높이와 경사도, 난이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분류하며 이곳은 초·중급 코스를 지니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