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2023년 새해 첫 신 메뉴로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를 출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전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사진=파파존스 피자 제공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는 ‘파파스 리조또’에 이어 파파존스 피자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리조또다. 알프레도 소스를 기본으로 밥에 양송이 버섯,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 등을 넣었다. 파파존스 피자만의 진한 알프레도 소스를 사용해 진득한 소스 특유의 식감이 돋보이는 메뉴다.
이번 리조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베스트 5종 피자(수퍼 파파스·존스 페이버릿·올미트·스파이시 치킨랜치·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과 코카-콜라 1.25ℓ를 동시에 구매할 시 사이드 신메뉴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를 무료로 증정한다.
리조또 증정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전 채널을 통해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단, 디른 쿠폰이나 할인 혜택과의 중복은 불가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스 리조또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통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사이드 메뉴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메뉴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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