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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아르카나 택틱스' 5성 한정 영웅 선물한다

2023-02-22 16:38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전략형 랜덤 디펜스 롤플레잉게임(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출시 2주년을 맞아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음달 21일까지 접속시 '영웅소환권 100장'과 3~5성 일반 영웅 및 새롭게 등장하는 5성 한정 영웅을 선물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도 열린다. 매 층(웨이브)을 클리어 할때마다 영웅 성능을 높이는 '리볼브'에 필요한 '시간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 시즌 7일간 운영된다. 10웨이브마다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치고, 순위에 따라 '특성 포인트'를 비롯한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메인 콘텐츠인 '스토리'의 경우 이는 소환사들이 시간을 비트는 마왕 스토퍼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11~12챕터가 추가된다. 모든 영웅의 성장 단계가 현재 20에서 50으로 상향되고, '다크테라' 콘텐츠 개선 등으로 '잊혀진 영혼석' 수급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신규 한정 영웅 '미오'는 스피릿 계열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해로운 효과를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는 등 파티의 공격 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오르테기아 모험'과 '스토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루비'와 '이계의 영웅 영혼석' 등이 포함된 '2주년 선물 상자'도 주어진다. 전체 유저가 획득한 선물상자 수에 따라 '메이저 아르카나 선택 상자'와 '픽업 영웅 소환권'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과 '큐브' 등의 재화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라며 "전 세계의 고른 인기를 바탕으로 모바일 스테디셀러 RPG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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