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어교육' 수강생 모집/사진=수원시 제공
또 수원YWCA는 28일부터 화‧목 오전 10시에 한국어 기초교육, 말하기 특별반을 25명씩 온라인 수업하고, 분기별로 한국 문화 체험이나 요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희망자는 센터 및 수원YWCA 홈페이지나 해당 기관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연중 모집하며, 무료다.
수원시 관계자는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은 지역사회 정착, 취업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어교육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