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과 의사결정 역량 함양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 분석 교육'을 3월부터 5개월 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서 참여자 160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 기본 분석 과정과 중급 분석 과정으로, 기초부터 취·창업을 위한 실무교육까지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기본 분석과정 1차 접수기간은 3일부터 17일 까지다.
빅데이터 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