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비, 전지현 등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선글라스로 유명한 '누메로'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롯데백화점의 PB편집매장인 '엘리든'은 이탈리아 명품 아이웨어 '누메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비, 전지현, 장근석 등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선글라스로 유명한 '누메로'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사진=누메로 제공 |
'누메로x엘리든'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특설 매장에서 진행된다.
독특한 디자인과 트렌드에 맞게 드론을 활용한 돌발 이벤트도 마련됐다. 포토월(Photo wall) 촬영행사 및 SNS이벤트, 드론 이벤트,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누메로 시착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유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명품의류 파트장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선글라스의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선글라스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누메로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선글라스인 누메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여져 아시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