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내 연안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과 17일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3일과 17일 연안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신용보증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해양진흥공사 제공
이번 설명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연안여객선사를 위해 해진공의 신용보증 지원 사업을 설명회를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진공은 사업설명회에서 선사 실무관계자들로부터 신용보증사업에 대한 의견,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13일 설명회는 해운조합 목포지부에서, 17일은 해운조합 여수지부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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