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28일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 초고온 카본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데크카본'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4번째)과 우종인 데크카본 대표(왼쪽에서 5번째)가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데크카본은 탄소복합재 전문기업으로서 전북첨단기술기업 1호, 국내 특허 29개 및 해외 특허 19개 보유하고 있다. 주력사업 부문인 항공용과 자동차용 카본 브레이크-디스크 사업, 초고온용 카본 복합재 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데크카본이 탄소복합소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성장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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