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연예인 투표 어플 최애돌셀럽에서 가수 영탁이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셀럽'은 같은 달 생일인 연예인을 후보로 한 달간의 투표수를 누적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연예인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생일 광고를 게시한다.
5월 생일인 셀럽 중 5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가수 영탁이 1위를 차지했으며, 8일 생일인 배우 김선호가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29일 생일인 배우 박지훈이 3위로 뒤를 이었으며 4위로는 배우 수호(EXO), 5위는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이름을 올렸다.
영탁의 광고는 생일날인 5월 13일을 포함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에서 볼 수 있으며 팬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5월 23일부터 방영되는 SBS 신규 예능 '강심장 리그'의 고정 패널로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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