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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 "감사한 하루, 힘들 때마다 꺼내 치유할 것"…생일에 전한 진심

2023-05-01 19: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이채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일 년에 단 한 번이었던 오늘 많은 마음들과 선물들과 축하의 인사들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다가 가끔 '삶이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아껴서 귀하게 꺼내어 따뜻한 위로와 치유로 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KBS2 '비밀의 여자' 배우 이채영



이채영은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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