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진주가 봄날의 힐링을 선사한다.
배우 박진주는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지브리&디즈니 스타뮤지션 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브리&디즈니 스타뮤지션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브리와 디즈니 작품의 OST를 박진주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이충주, 백형훈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 박진주는 '인어공주'의 '당신의 세상의 일부', '모아나'의 '언젠가 떠날 거야', '영웅'의 '사랑이라 믿어도 될까요' 등 OST를 직접 부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는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 뮤지컬 '레드북' 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보여준 박진주는 '지브리&디즈니 스타뮤지션 콘서트'에서 또 한 번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박진주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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