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트로트가수 양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으로 출발! 내일 부산 콘서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양지은은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셀피에 나선 모습. 양지은은 편안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국악을 베이스로 양지은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