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에반 스피겔 배우 미란다 커와 열애...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계탔네'

2015-07-01 16:5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미란다커가 미국의 IT 재벌 에반 스피겔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미국의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 커가 최근 에반 스피겔과 식당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당시 둘을 목격한 사람들은 "서로에게 푹 빠져있었다"고 말했다.

에반 스피겔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스냅챗의 최고경영자로 15억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 결혼 후 2013년 이혼했으며 현재 4살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역시 최근 브라질 여배우 루이사 모라이스와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