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도서관은 오는 6월 13∼14일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교육하는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금융 활용하기' 강좌다.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삼일절 기념 그림고 문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13일에는 모바일 뱅킹 활용 방법과 디지털 금융사기의 유형 및 예방법을, 14일에는 금융정보 통합 관리와 페이 서비스 사용법 및 '금융 착취' 예방법을 배운다.
교육과 교재는 무료이며, 스마트폰과 실습에 사용할 신분증과 카드 등을 지참하면 된다.
신청은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