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유진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배우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후 먹는 밥은 꿀맛! 화이트와인까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양갈래 헤어에 멜빵 바지로 캐주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소유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소유진은 '여우와 솜사탕', '내 인생의 콩깍지', '황금 물고기', '해피엔딩'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3년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