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승기 측은 30일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라며 "리뉴얼을 위해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으로도 이승기가 직접 SNS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이승기 측은 SNS 게시물 삭제에 대해 리뉴얼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승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프로필 사진도 사라졌다.
이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자 이승기 측은 곧바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지난 해 12월 1인 기획사인 휴먼메이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달 7일에는 배우 이다인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현재 TV조선 '형제라면', SBS '강심장 리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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