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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인간애가 그리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 드라마'…요소는 무엇일까?

2015-07-04 19:5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바람이 분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바쁜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밥 해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말이 습관화 돼버렸다.


배도 고프고 마음도 고픈 우리들은 어머니가 해주신 ‘집 밥’을 그리워하며 다수가 함께 모여 식사하는 ‘인간애’를 느끼길 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중의 니즈에 맞춰 최근 ‘음식’과 ‘요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급속도로 생겨났다.


해당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집 밥’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쉬운 집 밥 만들기에 나선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이 있다. 요리는커녕 칼조차 쥘 줄 모르는 김구라, 윤상, 손호준, 박정철 네 남자에게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요리 노하우를 하나씩 전수하고 있다.


쉬운 쿡방인 ‘집밥 백선생’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 주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케이블채널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5%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


다음은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이 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연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이 곳을 찾은 손님들의 사연이 모인 ‘심야식당’은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심야식당'은 이번 한국 드라마 버전에서 ‘한 공간’과 ‘음식’이라는 소재에 각자의 사연을 담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야식당’의 황인뢰PD는 “‘심야식당’ 속 ‘힐링’과 ‘먹방’은 최근 국내 콘텐츠의 큰 흐름 중 하나로 국내 시청자들이 좋아할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삶에 지치고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올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해당 드라마의 컨셉에 대해 말했다.


이에 ‘심야식당’은 인간애와 사람냄새를 느낄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힐링'이 될 수 있는 드라마라는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힐링드라마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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