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양소백산철쭉제 호응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언니, 오빠들도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청초한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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