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러블리즈 정예인이 오랜만에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정예인은 오늘(3일) 오후 6시 서울 윤당아트홀에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 '2023 JEONG YEIN FANMEETING : HAPPY YEIN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HAPPY YEIN DAY'는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팬들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정예인의 진심이 담긴 소중한 자리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개최에 앞서 디데이 셀카부터 인사말 영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설렘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달 SNS를 통해 게시된 인사말 영상에서는 정예인이 직접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포부와 함께 당일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바와 같이 그간의 근황을 공유하는 토크와 애정이 가득 담긴 스페셜 VCR까지 더해져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정예인은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디지털 싱글 'Plus n Minus'(플러스 앤 마이너스), '버스정류장', 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OST 'Slow it down'(슬로우 잇 다운) 등을 발매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러브로큰',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등 배우로서도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며 올라운드 엔터테이너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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