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산도바다체험축제 배 타고 멀리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화사한 무대 의상을 입고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김다현은 "한산도 주민 여러분, 통영 시민 여러분 너무 즐거웠어요. 어린이 팬이 준 사탕 맛있다현. 내일 남해에서 만나용"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