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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공공기록물 관리 협력체계 구축

2023-06-21 17:2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들과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하고 상호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남구 소재 국제금융센터에서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 발족식을 21일 가졌다. 기록관리협의체인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들이 발족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공공기관 5곳(주금공,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으로 구성돼 있는 이 협의체는 분기마다 개최된다.

각 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 참여해 △중요기록물 관리 방안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관련 성과 등을 공유한다. 또 지역발전과 관련된 기록 관리·활용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록에 바탕을 둔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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